직업별 맞춤치료
유치원, 학교 선생님을 위한 진료
직업적 특성
- 지도교육을 위하여 반복적인 언어와 큰 소리를 자주 내야하는 직업적 특성상 성대 질환이 생기기 쉽습니다. 경우에 따라서 가성, 고음, 성대모사 등도 해야만 하는데 이 때에는 성대에 많은 힘을 주고 발성을 하기 때문에 목이 쉬는 등 성대가 손상되는 경우도 많습니다.
- 업무량이 많고 다양한 행사 등으로 육체적으로 힘이 들고 이 때문에 진(津)이 빠진 상태에서 목소리를 계속해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성대가 항상 무리를 하게 됩니다. 교실 등 단체 생활을 하는 대부분 공간은 건조하기 쉽고 미세먼지 또한 많은 편입니다. 목소리가 변한 상태에서 2주 이상 회복되지 않는다면 가능한 빨리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.
치료핵심
- 현재 상태를 객관적인 검사를 통해 정확하게 파악합니다.
- 호흡기관인 코가 성대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 설명합니다.
- 지속적인 큰 소리나 지나친 성대모사가 성대 혹사로 인한 성대질환을 불러 올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합니다.
- 잘못된 발성은 듣는 아이들의 귀를 피곤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, 성대 관리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.